예술과 커뮤니티 부문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은 단기 프로젝트로서 기능할 수 있지만,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기회가 부족할 수 있으며, 종종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자원과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이미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.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커뮤니티가 ‘100년 계획’을 세우는 것을 착수하려면 각각의 소규모 단기 프로젝트를 더 넓은 관점에서 큰 계획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시도가 필요하다.

2022년 포틀랜드 인 프로젝트는 이웃을 위한 ‘100년 계획’ 수립에 착수할 것이며, 이 작업은 또한 거리에서 하고 있는 일로부터 다른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도구 세트 개발까지 확장하여 수용한다.

‘100년 계획’은 지역 사회, 자금 제공자, 그리고 정책 입안자들이 단기 프로젝트 기반 사고에 저항하고 장기적으로 더 전체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도록 하기 위해 조경 건축과 디자인적 사고를 차용한다. 이는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상당한 이점을 가질 수 있다.